박원순 "서울 식당 1천600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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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식당 1천600곳 폐업…재난생활비가 실질적 조치"
연합뉴스 2020년 3월25일 08:40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가 합리적 조치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달에만 서울 음식점 1천600여곳이 불황을 못 이기고 폐업했다"며
"재난긴급생활비는 중하위계층을 모두 포괄하는 가장 합리적, 실질적, 즉시적인 조치"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는 기존 복지제도의 대상이 아닌 중위소득 100% 이하 117만 가구에 인원수에 따라 30만∼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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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3250351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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