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은 범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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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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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체' 박사방서 그는 '수괴'이자 두려운 존재였다
연합뉴스 2020년 6월22일 16:28
내부규율과 신상공개로 조직원 통제…잡히면 대체요원 투입
검찰, 2차 피해 막는 '잘라내기' 압수수색 첫 시행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검찰이 22일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을 범죄단체로 인정했다.
조주빈(24) 등은 조직원이 검거되면 신속히 대체 요원을 투입하며 박사방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총책'으로 지목된 조씨와 공범 등 38명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실행한 '유기적 결합 관계'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박사방 일당이 조씨를 중심으로 ▲ 피해자 물색·유인 ▲ 성 착취 ▲ 성 착취물 유포 ▲ 성 착취 수익금 인출 등 4개 역할을 나누어 수행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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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말이야 [나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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